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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직은

그냥 때로는 구구절절한 위로보다 따뜻한 시 한편이 더 와닿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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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반달

 

곧 보름달이 될

 

 

 

 

너는 추운 초봄

 

곧 따스한 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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