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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블로그 글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자기계발_감성(자계감) 운영자 이성진 입니다. 독자분들이 좀더 편하게 제 글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이 블로그에 매번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글을 제때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모바일(핸드폰)을 이용하실 경우, 블로그 첫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三 모양을 누르시면 PC 이용안내와 동일합니다. PC를 이용하실 경우, 블로그 첫 화면에서 왼쪽 상단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각각 클릭하시고, 아래 사진과 같은 페이지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서 팔로우 해주시면 끝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아래 사진과 같은 계정의 팔로우 버튼만 눌러주시면 매번 업로드 되는 글을 블로그에 매번 직접 방문하시지 않고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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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시를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 나는 시를 왜 쓰는지 모르겠다 나는 시를 왜 읽는지 모르겠다 너는 시를 왜 안쓰니 너는 시를 왜 안읽니 몰라 내가 왜 안쓰는지 내가 왜 안읽는지 나도 몰라 내가 왜 쓰는지 내가 왜 읽는지 그냥 시는 시니까 읽고 쓰고 느끼는거겠지 모든 특별한 것에는 이유가 없는것 처럼 -시를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 시나 에세이는 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감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시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기다보다 글이 지닌 운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를 글로만 읽을거면 운율과 행과 연은 왜 있는 걸까요? 그리고 시를 운율대로 감상하면 느리게 읽게 됩니다. 괜찮습니다. 오히려 더 좋습니다. 천천히 가는 방법과 그 천천히 했을 때 비로소 느끼게 되는 평소 자신의 생각들이나 감정을 만나게 됩니다.. 더보기
- 사람들이 책을 읽는 잘못된 방법_#올바른책읽기방법 저는 원래 책을 아주 느리게 읽는 사람이었습니다. 책읽는 속도가 남들보다 2배가량 느려서 친구들과 만화를 봐도, 친구는 다 읽었는데 저는 해당 페이지를 절반도 읽지 못해서 친구가 한참을 기다리다 다음 페이지로 넘겨야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퀀텀독서법이라는 책을 읽고 책을 대하는 태도는 물론, 책을 읽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고,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어릴 때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소리내어 읽기를 연습합니다. 바나나그림을 보고 "바나나"라고 소리내어 말하고, 로봇이라는 글도 "로봇"이라고 소리내어 읽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는 한명씩 돌아가며 여러 문장들이 나열된 문단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도 합니다. 이렇게 소리내어 글을 읽는 연습을 다 마치고 나면, 다음 단계로 입밖으로 소리내지 않고 책을.. 더보기
-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는 정말 별거 없는 것 같다 지금, 여기에 집중해야 행복할 수 있다. 집중하려면,, 지금, 여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아,, 아까 ~했어야 했는데” 같은 후회나 찝찝함 같은 게 생각 안 난다. 발바닥의 사마귀를 치료하러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해운대에서 국밥을 먹고 왔다. 해수욕장 근처에 있고, 테라스도 있었지만 규모가 조금 작고, 근처에 규모가 큰 국밥집들이 많아서 이 곳엔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테라스에 앉아서 국밥을 먹고 바다도 보다가 왔다. 너무 감사하다. 아무것도 안 해도 충만해지는 느낌이었다. 행복하다 햇살 아래서 적당한 바람을 맞으며 먹는 맛있는 국밥. 게다가 가게에서는 좋은 음악까지 틀어 주셨다. 일부러 사람 많은 식당에는 안 가려고 들어온 곳인데, 신의 한 수였다. 감사하다.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 더보기
- 자기계발을 하면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 마음먹고 자기계발을 할 때면 늘 드는 생각이다. 자기계발을 하면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 꾸준히 고민하고 돌아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내 태도도 많이 바뀌었다. - 예전 같으면, 나와의 약속이나 계획을 뒤로하고 상대가 제시한 약속시간에 만났을 것 이다. 상대방의 스케줄에 맞춰서 만나느라 피곤해도 할 일을 무리해서 마치고, 지친 몸으로 약속 장소로 나가곤 했다. 그게 배려라고 생각했고, 그래야 나는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그 사람 근처에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 당연히 그들은 내가 어떤 리스크를 감내하고 만나러 나온건지 모른다. 그들은 약속시간에 많이 늦거나,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 연락이 와서는 다른 날에 만나자고 하기도 했다. - 그런 사람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어디에나 변수는.. 더보기
- 이 카테고리에 포함된 게시글에대해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자계감입니다. 저는 리뷰를 보러 와주시는 독자분들께 검색만 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글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일부러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다른데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색다른 시각이나 느낌을 전달해드림으로써 제 글을 읽는 시간과 그에 소요되는 약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 글이 분류된 카테고리의 제목 그대로, 책의 중심주제 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몇가지만 소개하고 느낌을 적어내는 '리뷰'를 할 뿐, 장황한 줄거리는 되도록 생략하겠습니다. 제 글로인해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고, 다른 정보도 찾아보고 싶어지신다면 그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독자분들과 꾸준히 성장하는 자계감이 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 더보기
-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지 않기 인간관계를 항상 어려워하고 어디서든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인간관계도에서 사람들을 0 아니면 1로 보는 것이다. 섣부르게 내 사람이다 아니다를 혼자서 갈라놓고 다 퍼주거나 아님 처음부터 철벽을 친다. 게다가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줬는데, 상대방이 조금만 자신의 기대치에 못 미치거나 실망시키는 행동을 하면, '내가 어떻게 해줬는데,,'하면서 바로 또 손절각을 잰다. 흘러가는 대로 두자. 꼭 내가 잘해준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이 사람이 나를 많이 챙겨주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할 수 없다. 배려에는 이기적인 배려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한번 생각이 편향되어 확고해지면 그 방향에 맞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그 근거를 수집하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