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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블로그 글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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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기대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아니라, 훈련한 수준까지 떨어진다 빨리 모델로 성공하고 싶어서 극심한 다이어트를 했고 몸이 많이 망가졌다. 제 위치도 모르고 마음만 너무 앞섰던 결과다. 다이어트 식단을 하며 무리한 웨이트를 병행해서 발목도 다치고 허리 디스크도 생겼다. 뭐든지 차근차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하는게 좋은 것 같다. - 이렇게 했던 다이어트로 신체 상태는 계속 하향 곡선을 그렸고, 밑바닥을 찍었다. 지금은 6개월 간 꾸준히 먹고, 운동해서 다시 올라오는 중이다. 62~63kg을 오가던 체중이 근육량과 지방이 적당히 붙어서 70~71kg을 왔다갔다 한다. - 뭐든지 꾸준하게 마음을 비우고 하는게 중요하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이다. 막상 힘들 때, 나는 쉽게 포기하는 본성이 나온다. 평소 좋은 습관과 사고방식을 만들어서 이 본성을 코팅해 줄 .. 더보기
- [경험 공유] 단기간에 많은 것을 성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욕심은 넣어두게" 한 가지씩 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 (그림 1) (그림 2) (그림 1), (그림 2) 가 있다. 두 그림 모두 보라색 점으로 표시 된 목표까지 도달하는 데에 4걸음이 걸린다고 치자. 그림1의 경우, 보라색 화살표만큼 앞으로 나아간다 한들, 방향이 제각각이면 나는 3걸의 노력을 했지만 결국, 각 목표까지 남은 거리는 3걸음이다. 반면, (그림 2) 처럼 한가지 목표를 향해 3걸음을 움직이면 남는거리는 1걸음이다. (그림 1), (그림 2) 모두 한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절대적으로 4걸음씩 요구되고, 3가지 목표를 이루려면 총 12걸음을 걸어야 한다. 한가지씩 하면 스스로의 발전 속도를 자신이 느끼기 쉽고, 거기에 가속도가 붙으면 성과도 더 빨리 낼 .. 더보기
- 1편_사람들이 책을 대하는 잘못된 태도 저는 유튜브나 오프라인 교보문고 서점에 방문했을 때 읽고싶은 책을 발견하면 근처 도서관에서 대여하지 않고, 구매해서 보는 편입니다. 이런 저에게는 "왜 굳이 돈을 주고 사서 읽냐?" "사 놓은 책을 다 보기는 하냐?" 묻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왜 책을 사서 보는지에 대해서 제가 책을 대하는 태도와 그 효과를 설명하며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책을 꼭 완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책을 발췌해서 읽고 제가 지배하며 읽습니다. 책에는 정보가 담겨져 있죠. 우리가 그걸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 책의 흐름에 '나' 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친절하게도 책에는 목차와 머리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차에서 내가 관심가는 부분을 펼쳐읽고 머리말에서는 작가가 책을 쓰면서 했.. 더보기
- [시] 시를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 나는 시를 왜 쓰는지 모르겠다 나는 시를 왜 읽는지 모르겠다 너는 시를 왜 안쓰니 너는 시를 왜 안읽니 몰라 내가 왜 안쓰는지 내가 왜 안읽는지 나도 몰라 내가 왜 쓰는지 내가 왜 읽는지 그냥 시는 시니까 읽고 쓰고 느끼는거겠지 모든 특별한 것에는 이유가 없는것 처럼 -시를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 시나 에세이는 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감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시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기다보다 글이 지닌 운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를 글로만 읽을거면 운율과 행과 연은 왜 있는 걸까요? 그리고 시를 운율대로 감상하면 느리게 읽게 됩니다. 괜찮습니다. 오히려 더 좋습니다. 천천히 가는 방법과 그 천천히 했을 때 비로소 느끼게 되는 평소 자신의 생각들이나 감정을 만나게 됩니다.. 더보기
-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지 않기 인간관계를 항상 어려워하고 어디서든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인간관계도에서 사람들을 0 아니면 1로 보는 것이다. 섣부르게 내 사람이다 아니다를 혼자서 갈라놓고 다 퍼주거나 아님 처음부터 철벽을 친다. 게다가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줬는데, 상대방이 조금만 자신의 기대치에 못 미치거나 실망시키는 행동을 하면, '내가 어떻게 해줬는데,,'하면서 바로 또 손절각을 잰다. 흘러가는 대로 두자. 꼭 내가 잘해준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이 사람이 나를 많이 챙겨주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할 수 없다. 배려에는 이기적인 배려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한번 생각이 편향되어 확고해지면 그 방향에 맞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그 근거를 수집하기 때.. 더보기
- 잘못된 배려가 갈등을 만든다 tvN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 ‘장도연’이 출연하며 ‘앙세찬’과의 일화를 예시로 그녀의 깨달음을 전했다.. .(이하 본문)우리가 글로 배려에 대해 배울 때, 행위자나 그의 행위에 관심을 두고 그것이 선하다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여기지만, 실제로 맞닥뜨린 생활 속에서는 상대방의 배려가 불편할 때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부장님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나는 오늘 일이 많아서 야근해야 하니까, 먼저들 들어가” 라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이 말이 뼈있는 속뜻을 가진 말로 인식되어, “오늘 야근하자” 라고 받아들여지지만, 이 말이 논란을 일으키고, 꼰대들의 대표적인 멘트로 떠오르기 전에도 반어적인 멘트였을까? 과연 그 때, 맨 처음으로 이런 말을 했던 부장님도 속뜻을 담고 이런 말을 했을까? 진짜로 직원들은.. 더보기
- [인간관계] 집단 내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이것은 쉽게말해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 . (이하 본문) 한 집단 내에서 자기 위치를 정확히 알면, 대게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다. 집단내 스트레스 원인은 사람에게 있지 일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불편을 느끼고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그 태도에 대처할 수 없을 때 스트레스 받는다. 그렇다면 올바른 대처법에 대한 얘기도 아니고, 자기 위치를 아는게 정말 스트레스에 도움이 될까?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메타인지》라는 말이있다.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