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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하면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 마음먹고 자기계발을 할 때면 늘 드는 생각이다. 자기계발을 하면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 꾸준히 고민하고 돌아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내 태도도 많이 바뀌었다. - 예전 같으면, 나와의 약속이나 계획을 뒤로하고 상대가 제시한 약속시간에 만났을 것 이다. 상대방의 스케줄에 맞춰서 만나느라 피곤해도 할 일을 무리해서 마치고, 지친 몸으로 약속 장소로 나가곤 했다. 그게 배려라고 생각했고, 그래야 나는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그 사람 근처에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 당연히 그들은 내가 어떤 리스크를 감내하고 만나러 나온건지 모른다. 그들은 약속시간에 많이 늦거나,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 연락이 와서는 다른 날에 만나자고 하기도 했다. - 그런 사람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어디에나 변수는.. 더보기
- 오늘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몇 해 전에 처음 글을 쓸 때 본질적인 나를 찾고자 했다. 만들어진 내가 아니라, 원초적인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만들어졌든 그렇지 않든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고 앞으로의 중요한 진로 선택에 있어 선택을 잘 하고 싶었다. 그리고 1년 전에 나에게 집중하는 글을 쓰지 않는 시기가 생겼다. 바빠서 그랬다. 그 시간은 1년이 되었고 나를 많이 잃었다. 그래서 1년 전의 그러니까 나에게 집중하며 살았던 삶을 써내려 가던 나를 찾으려 했다.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으면서. 그러나 써왔던 글이 여러 플랫폼에 분산되어 있고, 또 어느 플랫폼은 망하면서 써놓은 글이 사라지기도 했다. 글도 사라졌지만, 내 속에 만들었던 것들이 옅어져서 다시 찾아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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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어린놈이 왜 돈돈 거리냐? 친구들은 모델을 하던 나에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네가 부럽다' 고 말하곤 했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리 동네에서 어느 순간에 외제차가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집 근처 세차장에 외제차나 비싼 국산차들이 많아졌음을 눈치챘다. 그런 차주들에게 사업가인지 직장인인지, 직장인이라면 어느 대학을 졸업하고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사업가라면 무슨 사업을 하시고 초기 자본금은 어떻게 모으셨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질문지를 만든 적이 있다. 하지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공부는 안 하고 딴짓거리 한다거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날로 먹으려는 태도가 아니냐는 복싱장에서 만난 형의 말에 기가 죽어서 질문지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지워버렸다. 중학생 때부터 대입과 취업을 염두에 두며 공부했다. 그리고 취업난.. 더보기
- Living Well What's the meaning of live well? Is that happy? or rich? be healthy? - I am thinking the answer is following your own way with not hoping easy way out. We meet a lot of chance to change. But, is that always positive? NO, I DON'T THINK SO. - Be good at yourself. Live being your all ears. And if you do something to change and it gets you down, accept all things you did. And then learn from it, try.. 더보기
- I misunderstood it was already my positive habit Today is Saturday and kind of tired day. I have a plan to practice to get a drive license tomorrow. And I practiced it also today. And I need to knee sleeve. My knees are very bad. I feel like elderly even though I am young. It's always aching these days. Anyway it is not my topic of essay. - This time what I'm gonna say is reading is super important thing to live not survive. You can still surv.. 더보기
- 별일 없는 요즘 이전에는 흐르는 물 위의 낙옆처럼 흘러가듯 휩쓸리듯 지냈다. 늘 의욕이 앞섰고 그 의욕을 쏟아 낼 마땅한 대상을 찾아다녔다. -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여전히 하고 싶은 게 많고 제대로 해볼 생각이다. 하지만 달라진 게 하나 있다면 흔들림 속의 부드러움을 타는 게 얼마나 성과와 직결되는지 안다는 거다. - 흔들리지 않은 성공한 사람은 없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전진하는 흔들림은 관능적인 굴곡을 그린다. - 그래서 박막례 할머니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 마음 맞는 사람이 옆에 와서 춤 출테니 남의 장단에 맞출 필요 없다고 하신 게 아닐까. - 요즘엔 별 일이 없다. 흔들리지만 휩쓸리지 않는다. 나의 모든 게 각자의 리듬으로 연주되고 있다. - 그 어느 때보다 별일 없어 감사한 요즘이다. 더보기
- 형제의 난2 삼겹살 사건에 이어서 제2차 형제의 난이 생길 뻔했다. 내가 구상 중인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걸 누군가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난생처음으로 ‘사업계획서’ 같은 걸 써야 했다. 그래서 그전에 동생의 생각을 물어봤다. 그랬더니 동생 반응은 상당히 냉소적이었다. 그냥,, 전문적인 피드백을 원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생각을 물어봤는데, “그 사업은 ~해서 안될 거다.” “그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식으로 일관되게 말했다. 의도야 어찌 됐든, 내가 느끼기에 동생이 내뱉는 말속에는 ‘그냥 딴짓거리 하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해라’ 혹은 ‘그냥 허튼짓 하지 말고 접어라’는 뉘앙스가 있는 것 같았다. 그게 불만이었다. 사실 ‘~한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 ‘~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태도로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더보기
- 형제의 난1 며칠 전의 일이다. - 모처럼 낮에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아버지는 평일이라서 출근하셨고, 엄마는 급한 일이 생겨서 밥만 드시고 얼른 나가셨다. 동생과 나만 남았는데, 동생은 지(?) 먹을 것만 먹고 아무 말도 없이 지 방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 나는 밥을 마저 먹고 나서도 혼자서 한 동안, 다 식은 고기를 조금씩 오물거리며 핸드폰 메모장에 뭘 끄적거리고 있었다. 정신 차려보니 40분이 흘러있었고, 문득 그동안 치우는지 어쩌는지 방 문도 열어보지 않은 동생에게 화가 났다. ‘형제의 난’이 시작될 뻔했다. - 내가 반찬통 뚜껑을 모두 닫고, 그릇들을 싱크대에 넣는 소리가 들려서였는지, 아니면 그냥 똥이 마려워서 나왔는데 타이밍이 맞았던 건지 잘 모르겠다. 막 설거지를 하려던 참에 동생이 방문을 .. 더보기
- #변화에_대해서 살다보면 많은 변화를 마주한다. 크게는 긍정적인 변화와 부정적인 변화가 있을거다. 최근의 내 경험으로는 긍정과 부정을 떠나서 변화를 4가지로 나누고 싶다. 원해왔던 의도한 변화와 원하지 않지만 의도한 변화, 그리고 원했지만 의도하진 않은 변화, 원하지도 의도하지도 않은 변화. - 많은 변화들 중에서 두 팔 벌려 환영하며 받아들여야 할 변화는 내가 의도했고 원해왔던 변화다. 이외의 것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원래는 이런 애매한 표현보단 주장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어미로 문장을 마무리하는데, 아직 감정 정리가 꺠끗하게 되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생각 해보려고 한다. - 아무리 긍정적이고 좋은 변화라도 내가 소화하지 못 하는 변화는 받아들이지 않고 보류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한다. 남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