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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지 않기 인간관계를 항상 어려워하고 어디서든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인간관계도에서 사람들을 0 아니면 1로 보는 것이다. 섣부르게 내 사람이다 아니다를 혼자서 갈라놓고 다 퍼주거나 아님 처음부터 철벽을 친다. 게다가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줬는데, 상대방이 조금만 자신의 기대치에 못 미치거나 실망시키는 행동을 하면, '내가 어떻게 해줬는데,,'하면서 바로 또 손절각을 잰다. 흘러가는 대로 두자. 꼭 내가 잘해준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상대방을 "이 사람이 나를 많이 챙겨주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할 수 없다. 배려에는 이기적인 배려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한번 생각이 편향되어 확고해지면 그 방향에 맞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그 근거를 수집하기 때.. 더보기
처세에 가장 편한 태도_인간관계 스트레스 당연히 남의 신발은 내가 신으면 사이즈도 안맞고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하 본문)ㅇㅈ? – ㅇㅇ, ㅇㅈ“인정? 응, 인정”이라는 뜻으로, 동의를 구하고 동의한다는 표현이다. 한 때, 이런 말이 굉장히 유행했었는데, 나는 이 유행어만큼 좋고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신조어(혹은 새로운 문화)도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정하는 태도만큼이나 좋은 태도도 없기 때문이다. 어른들이나 낯선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도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그들의 삶과 생각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인정’은 예의를 포괄하는 상위개념이라할 수 있고, 인정할 줄 아는 태도를 예의만큼이나 중요하게 강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보이는 것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에 이롭다... 더보기
잘못된 배려가 갈등을 만든다 tvN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 ‘장도연’이 출연하며 ‘앙세찬’과의 일화를 예시로 그녀의 깨달음을 전했다.. .(이하 본문)우리가 글로 배려에 대해 배울 때, 행위자나 그의 행위에 관심을 두고 그것이 선하다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여기지만, 실제로 맞닥뜨린 생활 속에서는 상대방의 배려가 불편할 때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부장님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나는 오늘 일이 많아서 야근해야 하니까, 먼저들 들어가” 라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이 말이 뼈있는 속뜻을 가진 말로 인식되어, “오늘 야근하자” 라고 받아들여지지만, 이 말이 논란을 일으키고, 꼰대들의 대표적인 멘트로 떠오르기 전에도 반어적인 멘트였을까? 과연 그 때, 맨 처음으로 이런 말을 했던 부장님도 속뜻을 담고 이런 말을 했을까? 진짜로 직원들은.. 더보기
11개의 스트레스 해소 및 방지 퀘스트 친구를 만나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하는 행위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친구를 만나기 힘든 상황일 때, 친구가 시간이 안될 때, 특정한 장소가 너무 멀거나 쉬는 날일때, 날씨의 제약이 있을 때는 스트레스를 계속 안고 있어야하는 상황에 놓이므로 최대한 내가 통제 가능한 것으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퀘스트를 한 개 이상 갖고 있는게 좋다. 아래는 내가 찾은 나의 스트레스 해소 퀘스트다. -고칼로리 음식먹고 운동 후, 동네 목욕탕 가기 -집에서 영화보고 돼지국밥에 소주 한잔하기 -바닷가 걸으면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기 -시골길 걷기 -직접 요리한 음식을 소담한 그릇에 정갈하게 담아서 먹기 -새벽에 PC방가서 라면 먹고 게임 조금 하다가 오기 -드라마 몰아보며 귤 까먹기 -멋있게 꾸미고 인물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 & .. 더보기
[인간관계] 집단 내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이것은 쉽게말해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 . (이하 본문) 한 집단 내에서 자기 위치를 정확히 알면, 대게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다. 집단내 스트레스 원인은 사람에게 있지 일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불편을 느끼고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그 태도에 대처할 수 없을 때 스트레스 받는다. 그렇다면 올바른 대처법에 대한 얘기도 아니고, 자기 위치를 아는게 정말 스트레스에 도움이 될까?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메타인지》라는 말이있다. 1970년대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J. H. Flavell)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 더보기
모든 관계의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_인간관계 본질 맞다 틀리다 대신, 다르다는 인정이 전제돼야 사소한 것에 화내고, 집착하는 것을 멈출 수 있다. 유연한 마음가짐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마음에 안정감을 불러온다. 누구나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질문과 고민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변할테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평생을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와 추구하는 것들을 응원해줄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의 본질은 같고 껍질만 약간씩 다를 뿐이다. 갈등이 생기면 감정적으로 들이받지 말고 시간을 두고 풀 수 있다. 단지 조금씩 달라서 그렇다. 더보기
너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 너를 누군들 편히 좋아하겠어? a.k.a) 애써 둥근 사람일 필요 없는 이유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려다가 아무 매력없는 사람이 되는 참사가 생긴다. "모난 곳 많은 특별한 22살" 작년의 내 인스타 프로필 소개 문구였다. 모난 곳이 많은게 뭐가 자랑이라고 SNS에 대놓고 소개문구로 다냐는 말도 들어봤다. 개인적으론 모가 많아 각진 사람이 둥글기만한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모난 사람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과 동질적인 사람과 이질적인 사람 중, 이질적인 사람에게 더 끌리고, 그를 더 자주 떠올리게 된다고한다. 우리의 본능은 이질적인 것에 끌리고 동질적인 것에는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모난 사람의 '모'가 좋든 나쁘든 사람을 더 끌리게 만드는게 사실이다. 살다보면 자신의 각져있는 모습들이 불리하게 작용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 더보기